렉라자 효과와 현재 근황
EGFR 돌연변이 폐암 표적치료제인 렉라자. 국내 첫 표적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렉라자의 효능과 현재 렉라자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보시고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국내 첫 표적치료제인 유한양행의 렉라자
3세대 표적치료제이며, 상품명은 렉라자이고 성분명은 레이저티닙입니다.
3세대 표적치료제에는 현재 타그리소가 있습니다.
표적치료제의 작용기전은 EGFR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들한테 투여되면 EGFR을 셧다운 시킴으로써 암에 성장을 멈추고 암을 파괴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존 치료제 대비 렉라자의 장점
렉라자를 타그리소와 비교한다면 피부독성면에서, 고용량에서 렉라자가 우수하며 뇌전이에 대한 모델에서도 기존의 타그리소에 비해 우수하다는 동물모델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전신에 퍼진 암에 대해서도 우수한 항종양 효과를 보이고 좋은 내약성을 보였기 때문에 렉라자의 동물모델에서 만들어진 데이터가 환자들한테서 검증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폐암 사망률에 렉라자가 미치는 영향
EGFR표적치료제가 나옴으로써 표적치료제가 없었을 때에 비해 고무적으로 전체 생존기간을 늘린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면 렉라자가 기존의 표적치료제에 비해 어떤 효과를 줄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첫 번째는 뇌전이에 대한 향상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타그리소에 비해 심장독성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약제 자체가 심장에서 많이 발현하는 HER2라는 단백질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기존의 약제에 비해서 렉라자는 심장독성이 현저히 낮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EGFR 돌연변이 폐암 환자들은 대부분 중년 이상의 60~70대 환자분들이기 때문에 심장관계에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 심장독성과 뇌전이에 대한 효과는 렉라자가 현재 EGFR 돌연변이 4기 폐암 환자들한테 긍정적으로 생존율 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렉라자가 생김으로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렉라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
렉라자는 이미 단독요법으로도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아미반타맙이라는 약과 렉라자의 병용요법이 EGFR 돌연변이 폐암에서 1차 약제로, 또는 기존 약제에 내성이 생긴 상태에서, 아주 흔하지 않은 돌연변이 상태에서, 굉장히 다양한 상태에서 병용임상이 시도되고 있고 초기 결과가 굉장히 긍정적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렉라자에 흥미를 느끼는 상황입니다.
렉라자의 현재 상황
단독요법으로, 렉라자는 현재 EGFR 돌연변이 4기 폐암의 1차 치료제로 LASER301이라는 전 세계 3상 연구를 통해서 비교임상을 하고 있으며 등록 마감단계에 있습니다.
병용요법으로 MARIPOSA라는 전 세계 3상 연구를 통해서 렉라자와 아미반타맙 병용을 타그리소와 비교하는 임상을 통해서, 혁신적으로 무진행생존기간을 높이고 반응률을 높일 거라는 기대하에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는 2023년 말쯤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렉라자 급여 가능한가?
암질환심의위원회에 통과가 된 상태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급여가 되지 않고 조만간 급여가 될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