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백탁 없이 바르는 법

 선크림을 바르다 보면 얼굴이 허옇게 뜨는 백탁현상이 생기는데요. 백탁현상 없이 깔끔하게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보시고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선크림 백탁현상 없이 잘 바르는 방법

백탁현상이란?

먼저 백탁현상을 이해하려면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유기자차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로 화학적으로 합성된 유기화학물을 이용해서 만든 선크림이고, 무기자차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줄임말로 화학합성된 성분이 거의 없고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졌고 피부자극이 적으며 안전성이 높습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나 영유아에게 추천됩니다. 

하지만 무기자차는 얼굴이 허옇게 뜨는 백탁현상이 발생합니다. 백탁현상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무기자차를 바르는 이유는 화학성분이 거의 없는 순한 성분이기에 바르는 것입니다. 백탁현상이 없다고 해서 화학성분이 가득한 유기자차를 바르고 싶진 않기 때문이죠.

백탁현상없이 무기자차 선크림 잘 바르는 방법

백탁현상을 없애려면 중요한 건 흡수율입니다.

피부에 최대한 흡수시켜야 백탁현상이 없습니다. 

먼저 얼굴에 선크림을 골고루 바른 후 손가락으로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흡수시켜 줍니다. 원을 그리며 흡수시키는 이유는 얼굴 주름결대로 위아래로 문지르기보단 둥그렇게 주름결을 무시하고 문지르는 게 흡수율이 더 좋습니다. 

충분히 흡수가 됐다고 판단될 때 까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흡수시켜 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 다음 얼굴에 피아노를 치듯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들로 얼굴을 두르려 줍니다. 눈에는 다 흡수된 것처럼 보여도 최소 1분이상 충분히 두들겨 줘서 흡수시켜 줘야 합니다. 

중요한 건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두들겨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다 흡수된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백탁현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소 1분이상 공들여 두들겨 줍니다.

그러면 이제 백탁현상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더라도 이전보다는 한결 나아진 걸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