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뇌전이 치료 방법
폐암 뇌전이
전이는 피에 암세포가 떠 다니다가 어느 장기에 정착해서 자라는 게 전이의 기전입니다. 심장에서 나오는 피 중에 20%는 뇌로 갑니다. 뇌에 피가 많이 가니까 전이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폐암의 뇌전이 발생비율은 44%에 달합니다.
폐암 뇌전이 증상
뇌는 구조적으로 기능이 나뉘어져 있어서 암세포가 어디가냐에 따라 증상이 다 다릅니다. 암이 뇌에 전이가 된다면 주변이 붓거나 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종양의 크기나 다발성이냐에 따라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호흡을 관장하는 곳에 뇌전이가 된다면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하고 눈의 기능과 관련된 부위에 뇌전이가 된다면 눈이 안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뇌에는 온 몸과 연관된 기능이 있기 때문에 특정한 증상으로 뇌전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심각하게 두통이 있거나 말이 심하게 어울해지고 편마비가 온다면 급히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이일 수도 있지만 뇌출혈이나 뇌경색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폐암 뇌전이 치료
약물치료
뇌전이가 발견되었을 때는 뇌부종을 줄이기 위해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처방합니다.
뇌부종이 생기면 뇌압이 발생하기 때문에 뇌압 저하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항응고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수술치료
수술이 가능한 경우
- 뇌 밖에 병변이 하나도 없이 뇌에만 있는 경우
- 수술하기 좋은 위치에 큰 종양이 하나만 있는 경우
- 전이인지 파악하기 위해 조직이 필요한 경우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뇌는 다른 장기들보다 보호막으로 잘 쌓여져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일 때는 이 호보막인 뇌혈관장벽이 이로운 성분을 흡수하고 해로운 요소는 배척합니다. 그런데 뇌전이가 와서 함암제를 쓰면 뇌혈관장벽이 막고 있어서 투과 후 농도가 낮아져 약효가 떨어 집니다. 그래서 항암제보다 효과가 좋은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짐만 최근에는 효과가 우수한 표적치료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일부 환자는 항암제치료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전뇌방사선
머리 전체에 방사선을 다 쏘는 방법
고선량방사선
일반적인 방사선 치료에서 사용되는 양보다 많은 양의 방사선을 쏘이는 방법
방사선치료는 감마나이프, 사이버 나이프를 말합니다.
항암제치료
- 세포독성 항암제
- 표적치료제
- 면역항암제
과거에는 효과가 없었지만 최근에는 위 약물들 중 일부만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표적치료제는 모든 폐암 환자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환자만 해당됩니다. 표적치료제는 먹는 약이기에 경구복용만으로도 간단하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